목록전체 글 (1458)
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오늘 오전에 화천 읍내에 볼일이 있어서 남편과 함께 동행했다가 산천어축제장 막바지 작업하는 풍경 담아 보았습니다. 저희집에서 화천 읍내까지는 저희 승용차로 25분정도 걸리는 거리 입니다. 오늘은 어제 많이 내린 눈때문에 도로가 빙판 이었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도로사정은 좋..
화사랑네가 오늘 MBC "원더풀금요일" "산골 이야기" 편에 나왔답니다. 중부지방 시청권의 방송이었습니다. 정작 저희는 춘천 MBC 방송국에서 자체프로그램을 방송하는 바람에 시청을 하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겨우 보았답니다. 원더풀금요일 프로그램중에서 저희집 나오는 부분만 잘라 올..
지금 강원도 화천은 술렁이고 있습니다. 동장군이 찾아와 온 세상을 꽁꽁 얼어 붙게 만들어도 강원도 화천은 지금 역동적인 기운이 넘치고 있습니다. 10회째 맞는 산천어 축제는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대명사 이며 미국 CNN 에서도 산천어 축제를 겨울의 7대 불가사의로 보도할 만큼 유명한..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할 수 있는 날에는 특별식 아이디어를 내보게 됩니다. 성탄절날 성당에 가서 미사 드리고 축복에 넘치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오며 특별식 메뉴를 떠올려 보았답니다. 기쁜날 가족들과 둘러 앉아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며 맛있는 음식 먹는 즐거움이 세상 살..
저희 부부같이 아주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도 방송에 나올 수 있네요. 귀촌해서 살아가는 저희 내외의 모습을 방송하고 싶다고 그동안 몇 방송국에서 여러번 연락이 왔었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평범하고,지극히 소박하게 살아가는 저희 내외의 모습이 방송소재가 될만한 자격이 없다고 ..
화사랑이 12월달 내내 입이 귀에 걸려 있답니다. 나날이 좋은날들 이기에 감사하며 사는 삶인데 특히 이번 12월달에는 더욱 감사해야할 일들이 참 많았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경사가 겹쳤었고 이웃님들께서 사랑의 선물들을 많이 보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한 12월 이었습..
오늘 아침 저희 동네의 일출풍경이 상서롭게 느껴져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마치 마그마가 솟아 오르는듯한 풍경이 상서롭게 느껴지더군요. 힘차게 용솟음쳐 오르는 일출풍경이 다가올 새해의 힘찬 기운을 상징 하는듯 느껴졌습니다. 저희 가족들만 감상하기엔 아까운 풍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