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453)
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사람 살아가는 맛을 찾자면 무궁무진하게 많을것 같습니다. 우선 살아있음에 살맛을 느끼고 공기와 햇빛과 바람을 통하여 감사함을 느끼며 사람 살아가는 맛을 진하게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피부에 와닿는 사람 살아가는 맛은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정이 아닐까요? 지난 금요일날 학교에서 ..
번식력이 강한 식물이 있고 한뿌리만 내리는 식물도 있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번식력이 강해 온 땅이 제 땅인양 번식하는 식물이 있습니다. 그 식물이 바로 돌나물 입니다. 돌나물은 칼슘과 비타민민C,인산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입니다.돌나물은 석상채(石上채采)또는 불갑초(佛..
이웃님들께선 살아가면서 "사람 살아가는 맛이 이런거야" 라는걸 많이 느끼시겠지요? 개인이 지향하는 삶의 목적에 따라 부,명예,지위,권세 등에서 사람 살아가는 맛을 찾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 살아가는 맛을 인심이나,정 등에서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주 금요일마..
텃밭 가장자리 물이 고이는 곳에 미나리 뿌리를 심어 놓았더니 미나리꽝이 되었습니다.대량으로 생산하는 미나리꽝에 비하면 미니 미나리꽝 이지만 봄이면 밭미나리 덕분에 향기로운 맛을 넉넉히 맛볼 수 있답니다. 삶아서 나물로 무쳐먹고,부침개 재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저희집에선 미나리 이용 1..
저희집 앞으로 건너다 보이는 산 입니다. "나는 삭막함 밖에 보여줄게 없어!" 라고 하던 저산에 이세상에서 제일 상큼하고 발랄한 연두빛 패션이 눈부십니다. 집 뒷뜰에 두충나무도 하늘을 우러러 5월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듯 합니다. 주머니에 돈은 넉넉하지 않아도 내 소유의 땅이 아니어도 건너다 ..
어버이날 다녀가지 못했다고 어제 집에온 딸아이가 오늘 오전에 근무지로 가야한다고 해서 이른 점심으로 무언가 먹여 보내야 할것 같아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호장교 생활 하는 딸아이는 병원에서 식사하거나 아니면 장교식당에서 식사하는 일이 많아서 집밥이 최고라고 합니다.. 식..
오늘은 사랑하는 딸 박중위가 집에 온다고 합니다. 지난 어버이날 근무 때문에 집에 못왔다고 오늘 B번이라 다녀간다고 하네요. 근래의 사진이 없어서 3학년 생도때 사진을 올려 봅니다.ㅎㅎ 지금은 계급이 중위 이지요. 모처럼 집에 오는 딸아이를 위해 엄마표 음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지난 금요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