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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외국여행 하면서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 펄펄뛰는 기쁨의 순간이지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고 했지요. 여행가선 그곳의 음식을 거부감 없이 먹는것도 여행의 일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식성이 까다롭지 않아 외국여행 하면..
살아 가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행운의 기회가 찾아오면 망설임 없이 받아 들이기 쉽지 않지요. 저는 스페인 여행이 행운의 기회여서 망설임 없이 받아 들였었답니다. 원래는 미국에 계신 블로그 친구이신 눈송이님께서 미국에 초대해 주셔서 미국행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한 건축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건물이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인간의 작품이 아니라 신의 작품이라고 여겨질 정도의 건물이 성가족 성당 입니다. 인간의 능력이 무궁무진 하다는걸 성가족 성당을 방문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건축물 하나 완성하는데도 시간과 비용이 많이..
2012년 2월의 첫날! 설경이 펼쳐진 아침을 맞게 되었습니다.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고 눈까지 내리니 제가 살고 있는 이곳 화천은 눈세상이 되었습니다. 저희집 창문을 통하여 보이는 설경이 대형액자 속의 그림이 되어 혼자 보기엔 아까운 풍경이랍니다.ㅎㅎㅎ 이렇게 하얀 설경이 ..
지난주엔 설 명절에 준비했던 음식들이 남아서 일주일 내내 반찬걱정 없이 지냈습니다. 이젠 설 음식에서 벗어나 봄 느낌 나는 산뜻한 상차림 해보고 싶었습니다. 산뜻한 식탁 꾸미기 위해서 컬러플한 야채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켰습니다. 야채들과 함께 찰떡궁합을 이루는 쌈..
직접 동물을 키우지 않아도 동물의 천국이 될 수 있는곳! 그곳이 어디 일까요? . 바로 저희집 이랍니다. . 저희집에서 키우는 동물은 개와 닭입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들이 키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저희집 동물가족이 되어주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저희집이 산과 가까운 위치에 ..
이웃님들은 빵 좋아하시나요? 혹시 피자도 좋아하시나요? ㅎㅎ 저는 빵과 피자 다 좋아했었답니다. 지금은 거리감을 둔 식품들 입니다. 그렇다고 칼로 무 자르듯 확실하게 끊어버린 식품들은 아닙니다. 저는 시골생활 하면서 자연닮은 밥상을 추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