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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스페인 여행 하면서 바르셀로나의 명품 건물들이 마음을 사로 잡았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명품 건물들은 으리번쩍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들이 아니었습니다. 오래된 건물들이지만 단정하며 그 나라 정서에 맞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건물들이었습니다. 오늘은 발렌시아의 이색..
liberum domingo17 mylobby dh1218 kimhman dnfjdrkrtl jokuna88 저에게 스페인 여행 기회가 찾아 온것은 마치 달나라 여행 티켓 거머쥔것 만큼이나 큰 행운의 기회였답니다.ㅎㅎㅎ 귀농해서 시골살이 하면서 친환경적인 농사법과 시골에 정착해 살아가기 위한 생산성 창출에 고심하며 시간을 보냈..
고색창연한 멋진 건물들이 유네스코에 많이 등재 되어 있는 도시가 바를셀로나 라고 합니다. 가우디 라는 천재 건축가의 혼이 살아있는 작품들이 그의 사후에도 빛을 발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추억을 뒤로하고 발렌시아를 향했습니다. 오렌지의 도시 발렌시아는 3일차 여행이었..
입춘대길(立春大吉) 2월달에 기록적이 추위가 찾아와 계절을 거꾸로 돌리는것 아닌가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 가면서 계절이 거꾸로 돌아가는걸 본적이 없지요. 그러기에 사람들이 기후에 민감하게 반응해도 자연의 섭리는 어김없이 순리대로 변화하지요. 오늘..
토요일 오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시내에선 사람구경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처럼 어렵더군요. 스페인 사람들은 금요일 저녁 가족들과 느긋하게 요리를 해먹으며 여유롭게 지낸답니다. 토요일 아침엔 대부분 늦잠을 자기 때문에 급한 볼일이 있는 사람 이외엔 시내로 나오는 사람..
바르셀로나는 가우디 라는 사람을 배제하면 이야깃 거리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가우디 라는 건축가의 영향력이 그의 사후에도 남아 있음이 증명되는 일이겠지요.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 작품 건물들은 세계문화유산인 명품들이었습니다. 건축이나 미술에 문외한인..
젊은시절 이상형의 주거지를 상상할때 드 넓은 초원위에 그림같은 하얀집을 짓고 낭만을 즐기면 살아가는 제 자신을 상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앞뒤로 산이 가로막혀 있는 산속에 살면서 소박한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젊은시절의 상상이 비현실적인 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