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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새해를 맞이하여 덕담을 주고 받는 미풍양속 으로 인하여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으니 새해 초엔 덕담을 많이 나누게 되는것 같습니다. 흔히들 새해엔 대박 나세요. 부자 되세요. 건강하세요. 등등의 덕담을 나누게 되지요. 저는 지난해 몸이 많이 아..
겨울엔 추위와 설경이 사촌지간 인것 같습니다. 추위가 찾아오면 눈도 내리고 눈이 내리니 설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만나는 풍경 이지만 대자연을 통해 새로운 감동을 느낍니다. 눈이 오면 불편한 점도 많지만 겨울엔 겨울답게 흰눈이 내려 온 산하를 덮어야 제맛이 아..
꽃들이 피어나던 자리, 단풍이 곱게 물들던 그 자리에 겨울이 내려 앉았습니다. 겨울을 품고 있는 풍경은 스산 하지만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녹음이 우거지던 계절을 떠올리며 희망을 품게 됩니다. 겨울은 스산 하지만 봄,여름의 화려함을 지나온 계절 이기에 겨울을 사랑하게 될것 ..
저는 아직도 가을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있습니다. 이미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건만 마음은 가을을 서성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는 시간 잡을 수 없고 다가온 계절을 마다할 수 없겠지요? 괜시리 마음이 바쁘다 보니까 가을의 끝자락에서 서성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난 10월의 마지막날 ..
가을 풍경을 하나라도 놓치기 아쉬워서 블로그에 자주 올리는 풍경 인데도 욕심을 부려서 또 올려 봅니다.ㅎㅎㅎ 찬바람 불면 불타오르던 단풍들도 금방 낙엽이 될테니까요. 낙엽 되어 떨어지기 전에 나무에서 그 절정을 이루는 모습을 자꾸 자꾸 담아 보게 됩니다. 아주 작은 미물에 불..
가을은? 가을은? 가을은 마술사의 손길이 온 산하에 내려 않는 시기 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있는 힘껏 능력을 발휘해 마술을 부려도 따라 갈 수 없는 마술사가 있습니다. 바로 바로 창조주의 손길 이겠지요? 위대한 마술사의 손길이 대자연 위에 내려 앉습니다. 사계절 내내 자연의 변화를..
가을엔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고 가을엔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그 무엇? . . 그 무엇은 바로 대자연 인것 같습니다. 시월의 멋진 날들이 펼쳐지는 요즘 어느 곳에 포커스를 맞추든지 모든 사진이 작품이 되어 주는것 같습니다. 저같이 아마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