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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이웃님들은 빵 좋아하시나요? 혹시 피자도 좋아하시나요? ㅎㅎ 저는 빵과 피자 다 좋아했었답니다. 지금은 거리감을 둔 식품들 입니다. 그렇다고 칼로 무 자르듯 확실하게 끊어버린 식품들은 아닙니다. 저는 시골생활 하면서 자연닮은 밥상을 추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 맨손으로 산천어 잡는 행운을 거머쥐면 바로 고고씽 하는곳이 있습니다. 산천어는 관상용이나 애완용 물고기가 아니니까 식용으로 사랑받는 물고기 이지요. 화천의 일급수에서 자라는 산천어의 담백한 맛을 맛보기 위해선 축제장에 마련된 구이터를 찾아..
이 겨울 추위에 짧은 옷만 입고 물속에 들어가는 짜릿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산천어 축제의 하이라이트 ! 산천어 맨손잡기 입니다 두꺼운 얼음 깨고 산천어 낚시 하는 사람들이 낚시 하는 것에 조용히 몰두하는 반면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은 활동적인 낚시 방법이 될것 같습..
본격적인 산천어 축제 분위기 이웃님들에게 소개해 드린다고 약속 드렸는데 오늘부터 몇 차례에 나누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산천어 축제 시작한지 3일 지났는데 30만 인구가 다녀 가셨다고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어제 오후에 카메라 메고 나가 산천어 축제의 일부가 되어 ..
어제는 그동안 준비해 왔던 저희집 산야초 효소를 산천어 축제장에 출품하기 위해 화천읍내에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산천어 축제 개봉박두 2일전 입니다. 산야초 효소를 산천어 축제 준비하는 단체에 출품하고 산천어 축제장 풍경 담아 보았습니다. 우선 이웃님들께 산천어 ..
자아~~~ 이웃님들!!! 우리 동네 잔치가 열렸습니다. 복순이가 시집가고 삼돌이가 장가가는 그런 잔치가 아닙니다. 그럼 무슨 잔치냐구요? 파로호권역 마을 잔치랍니다. 파로호권역은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용호리,도송리,유촌리 세 마을 이랍니다. 세 마을이 모여서 겨울 축제 마당..
어제의 해와 오늘 떠오른 해는 전혀 다른 해가 아닙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똑같이 떠오르는 해 입니다. 물리적으론 변함없는 해가 오늘도 떠올랐습니다. . . . 그러나... 오늘 떠오른 해는 새로운 의미로 받아 들이게 되는 해였습니다.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