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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어서 빨리 안개 걷히고............................ 어서 빨리 구름 걷히고............................................... 어서 빨리 비도 그치고.................................... 어서 빨리 이렇게 구름 한점 없이 밝은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한창 젊은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이면 어디로 여행 갈까 궁리 할텐데.... 그 더운 날..
여행 6일차 오전에 이즈밀주 셀축시에서 8km거리에 있는 그리스인 마을 쉬린제 방문 후 성요한 교회로 이동하였습니다. 성요한 교회는 이즈밀의 셀축시에 있는 성지였습니다. 예수의 12제자였던 사도 요한은 예루살렘에서 추방당한 뒤 셀축시로 들어와 노년을 보냈다고 합니다. 동로마제..
여행 5일차는 그리스에서의 짧은 일정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스 항구 노동자들이 파업하는 바람에 미코노스 섬 일정이 취소되면서 여행 5일차의 일정은 아테네에서 잠시 머물고 돌아서야 했지요. 산토리니 섬 못지 않게 아름다운 섬이라고 해서 기대 100% 로 였는데 실망만 200% 안게..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는 속담이 있지요. 무슨일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어떤 기회가가 찾아오면 일을 해결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하는 속담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제 중복들이로 삼계탕 끓여 먹고 피망 컵 순대까지 만들어 먹어서 복들이는 제대로 한 기분이었답니다.ㅎㅎ 그런..
이웃님들은 중복인 오늘 보양 음식 드셨나요? 무더운 여름을 지내면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으로 보양식을 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복날에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먹는데 신비롭게도 과학적인 원리가 있더군요.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더니 닭고기는 성질이 따뜻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몸을 따..
여행 4일차 석양이 아름다운 오후에 산토리니의 풍경을 뒤로 남기고 돌아서야 하는 아쉬움이 컸지만 다음 일정을 위해 크루즈로 돌아왔습니다. 크루즈로 돌아와 숙박을 하고 여행 5일차는 그리스 행이었습니다. 여행 5일차 아침에 크루즈가 도착한 항구는 그리스의 피레우스 항구였습니..
터키와 그리스 여행 일정중 비중을 크게 두었던 곳이 산토리니 였습니다. 대부분 관광지 포스팅을 하나씩 했는데 산토리니는 여러개로 나누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여행 4일차에 산토리니를 방문했는데 그곳에 머문 시간은 불과 3시간 정도 였지만 아름다운 경치에 감동받아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