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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땅이 넓은 나라에서 여행 하려면 이동코스가 길어지게 됩니다. 터키는 땅이 넓은 나라여서 10간 이동하는 코스가 있었습니다. 여행 7일차 오전에 파묵깔레 목화성에서 감탄사를 산처럼 쌓아놓고 가파도기아를 향해 이동했습니다. 터키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되었던 가파도기아를 향해 이..
터키여행 하는 동안 지중해의 햇빛이 화천 산골 아줌마의 이동경로 마다 줄기차게 따라 다니며 축복해 주는듯 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태양빛을 즐겼답니다. 여행 6일차 에페소 유적지에서 느낀 감동을 마음속 저장고에 가득 채워 늦은 오후에 파묵깔레 라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파묵..
터키여행 하는 내내 강렬한 태양빛에 놀라 모자쓰고,썬글라스 착용하고,그것도 모자라 양산까지 바쳐 들어야 과감하게 나설수 있었습니다. 여행 6일차 오후에 터키 이즈밀 주 셀축에 위치한 에페소를 방문했습니다.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 주는 나무 한그루 찾아 보기 어려운 에페소의 유..
어서 빨리 안개 걷히고............................ 어서 빨리 구름 걷히고............................................... 어서 빨리 비도 그치고.................................... 어서 빨리 이렇게 구름 한점 없이 밝은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한창 젊은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이면 어디로 여행 갈까 궁리 할텐데.... 그 더운 날..
여행 6일차 오전에 이즈밀주 셀축시에서 8km거리에 있는 그리스인 마을 쉬린제 방문 후 성요한 교회로 이동하였습니다. 성요한 교회는 이즈밀의 셀축시에 있는 성지였습니다. 예수의 12제자였던 사도 요한은 예루살렘에서 추방당한 뒤 셀축시로 들어와 노년을 보냈다고 합니다. 동로마제..
여행 5일차는 그리스에서의 짧은 일정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스 항구 노동자들이 파업하는 바람에 미코노스 섬 일정이 취소되면서 여행 5일차의 일정은 아테네에서 잠시 머물고 돌아서야 했지요. 산토리니 섬 못지 않게 아름다운 섬이라고 해서 기대 100% 로 였는데 실망만 200% 안게..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는 속담이 있지요. 무슨일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어떤 기회가가 찾아오면 일을 해결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하는 속담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제 중복들이로 삼계탕 끓여 먹고 피망 컵 순대까지 만들어 먹어서 복들이는 제대로 한 기분이었답니다.ㅎㅎ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