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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ㅎㅎ 저도 오늘 성당에 가서 미사 드리며 만나는 분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기원해 드렸답니다. 또한 이웃님들 께서도 두루 두루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다시한번 기원해 드립니다. 저희 동네는 가까이 성당이 없어서 공소(신부님께서 상주 ..
형제애를 느끼는 조개젓 무침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울에 사는 시동생이 싱싱한 조개젓을 선물로 보내 왔습니다. 어릴때 어머님께서 싱싱한 조개를 까서 만들어 주시던 조개젓 생각이 나서 형님 드시라고 보냈노라고 하면서 조개젓을 보내 왔습니다. 가끔씩 저희를 위해 시동생이 두루..
오늘 저희집은 청국장 Day! 였답니다. 12시간 메주콩을 물에 불리고,가마솥에 콩을 넣어 6시간 동안 삶고, 72시간 청국장 발효 시킨 다음, 200g씩 포장 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포장 작업 하는 날 이었습니다. "용호리 아줌마가 들려주는 청국장 이야기" 라는 저의 블로그 이름답게 저..
저희는 집에서 주전자에 콩나물을 키워 먹고 있습니다. 물만 주면 쑥쑥 잘 자라는 콩나물을 집에서 키워 먹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콩나물 키워 먹는 재미와 더불어 일주일에 한번씩 콩나물 이용해 새로운 음식 만들어 먹는 즐거움도 누리고 있습니다. 일 주일 전엔 콩나물 키워서 콩나물..
요즘 같이 어두운 터널을 걷는 느낌을 받는 날씨엔 외출이나 바깥 활동 보다는 실내활동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스모그 현상이 심해도 너무 심해서 자칫 우울해 지기 쉬운 날씨인것 같습니다. 저는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산야초 발효음료 작업으로 바깥 활동에 주력 하다가 날씨가 추..
며칠 전에 집에서 키운 콩나물로 콩나물밥 지어 소개해 드렸었습니다. 한 컵의 나물대콩이 자라서 1kg의 콩나물이 나왔는데 나물밥 지어 먹고 남겨 두었던 콩나물로 잡채 만들어 보았습니다.ㅎㅎ 콩나물을 직접 키워 먹는 재미가 쏠쏠 한데 다양한 음식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즐거움이 ..
이웃님들! 콩나물 키워 보셨지요? 콩나물 키울때 시루에 키우게 되지요? 저도 물론 시루에 콩나물을 키워 먹곤 했는데 처음으로 주전자에 콩나물 키워 보았답니다. 텃밭에서 농사지은 콩으로 콩나물 키워 콩나물밥 만들어 먹기 까지 일주일 걸렸습니다. 친정엄마가 나물대콩을 한 웅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