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로호

(180)
우리것의 아름다움 우리 민족의 DNA 속에는 흥겨움이 흐르는것 같습니다.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보아도 어둡고 힘든 삶을 살아온 조상님들이 한결같이 긍정적으로 살아온것이 보이더군요. 그러기에 민속놀이 속에는 흥겨움,정겨움,희망등이 깃들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지난 9월19일날 강원도 민속 경연대..
가을이 서서히 물들어 가고~~ 가을과 여름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산사에 다녀왔습니다. 위치 상으로는 춘천시 북산면에 위치한 산사 인데 저희 집에서는 30여분 거리에 있는 청평사에 다녀왔습니다. 춘천 문화원 사진 공부반 에서 지난 목요일(9월26일)날 청평사로 출사 다녀왔지요. 저는 시골에 살고 있지만 저희 집보..
민속놀이의 매력 강원도 민속 경연대회 (9월19-20일) 에 가서 흥겨운 우리 민속놀이에 취했었습니다. 강원도 각지에서 그 지역에 전래되어 내려오는 민속놀이를 펼쳤는데 그 중에서 저는 하늘 내린 인제 원대리 큰 풀썰기 놀이가 인상적 이어서 사진을 많이 담아 보았습니다. 인제군 민속단이 입장을 하고 ..
강원도 민속 경연대회 다녀왔어요. 지난 목요일(9월19일) 양양 종합 운동장에서 강원도 민속 경연대회가 열렸었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화창한 날씨가 민속 경연대회를 빛내는 주는날 이었습니다. 강원도 전 지역에서 민속 경연팀이 나와서 각자의 재능을 선보이는 경연 이었습니다. 저는 우리가락이 심금을 울린다..
가을 이니까 좋아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9월달만 같아라! 사람이 생활하기 최적의 날씨가 요즘 같은 날씨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고 낮에는 햇볕이 적당이 따가우니 최고의 날씨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최고의 날씨 일때 마음껏 가을을 누리고 마음껏 꽃들을 사랑하고 싶네요. 화사랑..
왠지 설레이네요. 퇴근해서 들어오는 아들이 "엄니! 빨리 카메라 가지고 나와 보세요!" 라고 다급하게 부르더군요. 무슨 일인가 싶어 달려나가 보았더니 하늘에 무지개가 떠 있는것 이었습니다. 낮에 비가 많이 내리고 오후에는 폭풍전야 처럼 고요한 어제 였는데 아들아이가 퇴근하는 7시대에 쌍 무지개가..
이런 재미에 빠졌습니다. 8월 27일 새벽 4시30분 살금살금 뒷꿈치를 들고 살살 걸어 다닙니다. 식구들이 잠에서 깨지 않게 하기 위해 조심조심 움직입니다. 춘천에서 사진 하는 분들과 6시에 만나 새벽출사를 약속했거든요. 식구들 아침 준비는 해놓았지만 제가 준비하고 나가기 위해 살금살금 조심스런 행동을 합..
뿌듯함 가을햇살은 보약 같은 햇살이지요. 아직은 가을 햇살 이라고 표현 하기는 이른것 같습니다. 9월에 접어들면 하늘이 높아지고 청명한 날씨가 펼쳐지겠지요. 아직은 공기 중에 습도가 있어서 햇살 아래 무엇인가 건조 시키는 일은 이른듯 싶습니다. 그런데 애호박이 주렁주렁 열리니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