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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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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배춧잎만 좋아하지 말고 진짜 배춧잎도 좋아 하자구요.ㅎㅎ 어떤 음식을 만들기 위해선 재료를 준비하게 되지요? 지난주에 소개해 드렸던 배추,무 전을 만들어 먹고 남은 재료들 이용해 나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골 살림살이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음식을 만들어 먹기 위해 시장에 가는 일이 드문것 같습니다. 겨울엔 특히 갈무리 해두었던 재..
귀촌,귀농 # 청국장 발전소 지난 11월 5일부터 저의 여행기를 소개해 드렸었지요. 아직도 몇편의 여행기가 남아 있답니다.ㅎㅎ 그런데 오늘은 여행기에 하루 쉼표를 찍고 저의 귀촌,귀농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를 일찍 알고 계셨던 분들은 저의 귀촌 동기에 대해서 잘알고 계시는데 더 많은 분들에게 ..
남은 추석음식 이렇게 활용해 보았습니다.# 청국장 부대찌개 이웃님들! 추석명절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지요? 저희는 제가 평소에 즐겨 만들던 음식들 준비해서 일가친척들과 화목한 추석명절을 보냈답니다. 오늘은 추석음식 남은것과 청국장,햄을 이용해 찌개를 끓여 보았답니다. 청국장 활용해 다양한 음식에 도전해 보는걸 좋아하는 화사랑은..
청국장 넣고 비비고,효소 넣고 비비고~~# 이웃님들께선 여름에 어떤 음식을 즐겨 드시나요? 여름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니까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되지요. 냉면,콩국수.비빔국수 등 산뜻하면서도 매운맛을 선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전에 성당에 다녀와서 산뜻하면서도 식구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음식이 무얼까 궁리..
청국장으로 튀김을? 영하15℃의 일기예보 에도 추위걱정이 앞서지 않는 까닭이 무엇일까요? 벌써 2월이 중순을 넘겼기 때문에 봄으로 가까이 다가가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날씨가 춥다는 일기예보에도 마음이 무거워 지지 않는걸 보면 그만큼 겨울의 비중이 작아지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겨우내 얼어..
난롯불 위에서 퓨전 음식이 탄생되다. 간호장교로 바쁘게 살아가는 딸아이의 식사대용 떡을 만들었습니다. 현미찹쌀과 지난봄 삶아서 냉동 보관했던 쑥을 방앗간에 가져가서 인절미 만들어 왔습니다. 현미 찹쌀과 쑥이 많이 들어가 구수하고 쑥의 향기가 은은하게 나서 참 맛있는 떡이랍니다. 떡 한 덩어리와 사과 반..
추위야 물렀거라 나물밥 나가신다.ㅎㅎㅎ 동장군,한파,맹추위 등등 추위를 표현하는 단어들이 여러개 있지요. 요즘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춥다,추워를 하루에 한 번씩 이라도 이야기 할것 입니다. 추위로 인한 피해가 많지만 자연의 섭리이니 누굴 원망할 수도 없고 모든 사람들이 추위를 이겨내며 자신들의 자리를 ..
청국장 명품 쌈장 지난주엔 설 명절에 준비했던 음식들이 남아서 일주일 내내 반찬걱정 없이 지냈습니다. 이젠 설 음식에서 벗어나 봄 느낌 나는 산뜻한 상차림 해보고 싶었습니다. 산뜻한 식탁 꾸미기 위해서 컬러플한 야채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켰습니다. 야채들과 함께 찰떡궁합을 이루는 쌈..